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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스마트 쇼퍼' 서비스

롯데백화점이 식품매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물건을 카트나 바구니에 담지 않아도 상품 바코드만 찍으면 고른 물건을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이 5일부터 선보이는 ‘스마트 쇼퍼(SMART SHOPPER)’ 서비스는 롯데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바코드 스캐너가 포함된 단말기 ‘쇼퍼’를 들고 식품매장에서 원하는 상품의 바코드를 찍고, 매장 중간에 설치된 장비를 통해 중간에 고른 품목과 수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 출구 무인 계산대에서 최종 구매 상품을 정하고 결제하면 물건은 집으로 배송된다. 배송은 분당구 모든 지역에서 가능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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