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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가공업체 소비자 보호 교육 실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는 6일 3층 강당서 전북지역 식품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소비자 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가공 소기업체 형편 상 규정에 따른 표시사항이나 고객전문상담 등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지난 9월에는 전문지식 부족으로 표지규정 등을 준수하지 않은 2개 업체가 행정처분을 받기도 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강동완 한국야쿠르트 고객만족총괄본부장과 생물산업진흥원 한두원 기업혁신팀장은 식품가공 소기업 관계자들에게 소비자 관련 규정을 설명하는 한편 소비자 전문상담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김보금 소장은 “전북은 식품제조 가공업체 비율이 높지만 소비자 전문지식은 부족한 상황이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업들과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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