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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미국서 기업 상담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국 자동차 부품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미국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1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미국 조지아주 정부(주지사 Nathan DEAL)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는 UPS, NAPA, Great Dane 등 미국 내 자동차 부품 유통 및 자동차 관련 기업들과 도내 참가기업 6개사가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다.

 

미국 조지아 주는 상용 완성차 및 관련 부품기업 상당수가 위치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기아자동차, 금호타이어, 현대모비스 등이 진출해 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도내 자동차부품기업의 수출 연계와 자동차 부품 및 수출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성과를 이끌어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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