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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전주 평화사회복지관에 'JB희망의 공부방' 오픈

▲ 지난 31일 전북은행은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평화사회복지관에서 두형진 부행장, 김동형 장승로지점장, 노시형 사회공헌부장, 성동학 평화사회복지관장, 정동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JB희망의 공부방 제52호’ 오픈식을 가졌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평화사회복지관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52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두형진 부행장, 김동형 장승로지점장, 노시형 사회공헌부장, 평화사회복지관 성동학 관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평화사회복지관은 1992년 개관해 지난 20여 년간 평화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으로, 복지관 일대 아동들에게 각종 학습프로그램과 교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조성이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평화사회복지관에 책상, 의자, 책장 등을 새롭게 지원해 아동들이 마음껏 독서를 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부방을 조성하였고, 특히 지역사회 주민들의 사회통합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상호 전개해 나가기로 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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