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2016년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주시와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에 국비 5억원을 지원해 3차원 측정기, 레이저용접기, 머시닝센터 등 지역 금속가공 소공인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시설을 전주 첨단벤처단지내에서 22일 개소했다. 이번 소공인 공동인프라 시설에 설치된 장비는 전문 오퍼레이터의 조력을 받아 지역내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금속가공 관련기업이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그동안 열악한 장비로 품질, 생산성 문제에 애로를 겪었던 소공인들의 제품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정원탁 청장은 “모든 산업의 기초인 금속가공 소공인이 지역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공인간 공동제품 개발을 통한 협업문화를 조성하고 매출증대와 고용창출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공인 공동인프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주금속가공소공인특화지원센터(www.jvada.or.kr, 219-0341~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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