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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 '맞춤형 기술역량강화사업' 참여 기업 모집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이하 경진원)이 도내 50인 이하 중소기업들의 희망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기 및 성장준비 단계에 있는 제조업분야 소기업들에게 산학연 협업 성장단계별 맞춤형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는 8개 분야 230개 기업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지원기관의 특성을 활용한 실질적인 기업지원 및 수혜기업 확대에 중점을 두고 총 40억원(국도비 30억, 민간자부담 10억)이 투입되어 △지역 신성장동력산업 역량강화(신규) △시험분석비용 지원 △생산기반 공정개선 지원 △개발기술 사업화지원 △디자인개발 지원 △지식재산권 기술가치평가지원 △해외수출 구매조건부 맞춤형지원(신규) 등 7개 세부분야의 맞춤형 지원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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