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양성모)는 ‘2017전라북도기능경기대회’(위원장 송하진)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전주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폴리메카닉스 등 39개 직종(한지공예, 부채 만들기 등 지역특성화 직종 2개 직종 포함)에서 401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지방기능경기대회는 명장, 전국대회 심사 위원 및 타 지역 기능인들이 기술위원으로 참여한다”며“이를 통해 경기력 향상과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되며,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이 면제된다. 입상자들은 올 9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 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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