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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 예비사회적기업 4곳 지정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지난달 31일 ‘2017년도 고용노동부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평가에서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졸업팀 4개 기업이 지원해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거쳐 지원한 4개 기업 모두 지정이 되는 성과를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은 취약계충 채용과 가구제작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사각사각, 교육 및 일자리 제공서비스를 운영해 취약계층의 여성들을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유)손수다혜, 취약계층의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을 후원해 윤리적인 소비를 활성화하는 목적을 가진 (유)블라인드스팟, 장애인 대상 돌보미 서비스를 지원하는 (유)좋은이웃으로 경진원에서 2016년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6기 창업자(팀)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성공팀이다.

 

이들 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지원 사업 신청자격이 부여되고, 사회적기업 인증요건 충족을 위한 경영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간 기술개발, R&D 등 사업비를 지원하고 최저임금 수준의 일반인력 인건비와 전문인력 인건비 지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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