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기반 조성을 위한 2017년도 생산현장 핵심기술 체계화 사업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숙련기술인이 보유한 핵심기술을 사내 기술인력에게 전수할 수 있는 체계를 지원해 기업의 생산성 및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기업당 사업비는 1300만원(정부지원금 910만원, 기업부담금 390만원)이며 현장진단 및 목표설정, 기술전수 지침서 제작, 기술자산화를 지원한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생산현장 핵심기술 체계화 사업관리시스템(http://www.innoskill.or.kr)에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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