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자원봉사단 발대
전북지역 대학생 150명으로 구성된 가맥지기는 운영팀, 홍보팀, 안내팀 등 각자 맡은 업무에 따라 가맥축제의 성공을 돕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소양교육 함께 각 팀의 역할소개를 마치고, 현장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가맥축제는 전북지역의 독특한 음주 문화를 아이디어 상품으로 내걸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을 취지로 시작됐다.
올해 진행될 가맥축제는 접근성 확보를 위해 전주종합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12개로 운용하던 가맥안주 부스도 20개로 늘렸다.
가맥축제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행사현장에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방침이다.
김영배 조직위원장은 “가맥지기는 현장에서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는 만큼 힘들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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