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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 89억 규모 53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7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89억원 규모, 총 53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임야의 경우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 산22-1(관리번호:2017 -05610-001)이 관심대상이다.

 

면적은 2만9553.5㎡이며 감정가격은 8억 300만원,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 대비 80%인 6억 4300만원이다.

 

판매시설은 군산시 나운동 805-1 제1층 제101호(관리번호: 2013-16479-001)가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대 65.846㎡, 건물 432.31㎡이며 감정가격은 24억 4000만원,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 대비 20%인 4억 8800만원 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8월 10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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