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전 무주지사, 전기안전 홍보

한국전력 무주지사(지사장 안수홍)는 지난 5일 열린 ‘제26회 부남면민의 날’강변축제장에서 찾아가는 고객 만족 센터를 운영했다.

 

한전 직원들은 무주 군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발전 체험, 누전차단기 작동 요령 등 전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 전기의 발생 원리 및 안전한 전기사용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군민들에게 음료와 물티슈, 부채를 나눠주면서 다양한 전기요금 할인제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전기요금 할인 제도 및 신청 방법, 각종 전기안전 정보 등을 안내했다.

 

안수홍 지사장은“앞으로도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해 고객과의 현장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전기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