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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예담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 30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전북지역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예담채’가 대상을 수상했다.
전북지역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가 30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 개발하고, 관리하고 있는 농산물 브랜드 예담채는 안전한 고품질의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예담채는 이번 수상과 더불어 3년 연속(2014년~2016년)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장관상 수상, 3년 연속(2015년~2017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대표 농산물 광역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전북농협은 매월 광역통합마케팅을 통해 국내 전역에 예담채 브랜드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강태호 본부장은 “이번 대상은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 온 우리지역 농민들 덕분이다”며“농민은 물론 예담채를 찾아주는 소비자들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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