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강희종 본부장)는 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에 지원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성금(온누리상품권)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는 지난 5월 시와 체결한 체납관리,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성화 등 상호간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성금을 전달받은 김승수 전주시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흔쾌히 성금을 기탁해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캠코처럼 많은 기업과 시민들이 주위를 살펴보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희종 전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도민에게 신뢰받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는 2011년부터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 봉사단 김장 나눔 행사 지원, 사회복지시설 물품 전달 등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올해 송천동 소재 따숨지역아동센터에 캠코브러리를 개관해 저소득층을 위한 도서구입 및 독서지도프로그램을 운영(5년간 50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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