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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도내 54억 규모 총 62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11일 오전 10시부터 3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54억원 규모, 총 62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공장의 경우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99-24, 399-28(토지), 399-28 제1동, 제2동, 제3동(건물), 399-29(토지)(관리번호: 2017-03803-004)가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전 2,952㎡, 공장용지 4,227㎡, 건물 450㎡, 건물 345.6㎡, 건물 480㎡, 임야 740㎡이며 감정가격은 10억 6400만원이고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50%인 5억 3200만원이다.

 

대지는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895-1(관리번호: 2016-09424-003)이 관심 물건이다. 면적은 936㎡, 감정가격은 3억 8600만원,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70%인 2억 7000만원이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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