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원예농협-베트남 Biovegi사 농·특산물 100만달러 수출 MOU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우리 수출배의 현지 판매상황 점검 및 현지 대형마트에서 판촉홍보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베트남 최대 농산물 수입업체 Biovegi사와 100만달러의 MOU를 체결해 향후 배를 포함한 메론, 딸기, 양파 등 전주·완주 지역의 농특산물의 베트남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최근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중심상권으로 한류로 인한 한국 식재료 및 음식 등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이에 전주원예농협은 산지유통센터를 설립해 8월부터 지속적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전주 배를 수출하며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