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조합장 '근면장' 수상

2017 전국새마을 지도자대회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조합장이 지난 19일 부산 코엑스에서 열린 2017전국새마을 지도자대회에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인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했다.

 

김 조합장은 새마을 지도자로서 지역사회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 왔으며, 매년 해외 학교설립 기부금 1000만원,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 쾌적한 지역만들기를 위한 아나바다 녹색장터 설립, 매년 800만원 가량의 김제시 사랑장학금 기부를 통한 지역인재 양성, 지역 재난재해방지, 도시재생사업 및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의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조합장은 “내가 나고 자란 고향을 가꾸고 주변과 함께하며 살아온 것이 이런 수상으로 이어질지 몰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미력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