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제품제작소, 27일부터 이틀간 체험부스 운영
2016년 제1회 전북 메이커 박람회 및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전북시제품제작소(전북경제통상진흥원, 원장 홍용웅)는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제2회 전북 DIY 메이커 페스티벌’로 메이커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신이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드는 사람을 이르는 이른바 ‘메이커’ 문화 확대를 위하여 전북시제품제작소는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DIY 체험부스 및 포럼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북 DIY 메이커 페스티벌은 각종 DIY 제작물과 프로젝트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행사로 운영되는 총 6개의 존은 메이커 토크 포럼, DIY 셀프 제작존, DIY 작품 전시존, 플리마켓 존 등으로 도내 메이커 문화 활성화를 위한 한 가지 주제로 통일되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2016년도에 개최한 제1회 행사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DIY 셀프제작존을 대폭 늘렸으며 메이커의 활동을 직접 보고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시연존 등 다채로운 메이커 행사로 구성될 계획이다.
또한 전북 메이커 문화 붐업을 위한 명사 포럼을 진행해 향후 메이커 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진원 관계자는 “도내 메이커 문화 확산 및 전북시제품제작소 활성화를 위하여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면서 “도내·외 선진 메이커 사례를 적극 공유해 메이커 교류의 장으로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 전북 DIY 메이커 페스티벌 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일반인은 전북시제품제작소 홈페이지(htt p://www.jb3dcafe.kr/)를 통해 사전 참여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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