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강성봉 민주당 전국청년위 부위원장, 도의원 비례대표 승계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인 정진세 전 도의원의 의원직 사직에 따라 22일 비례대표 전북도의회의원 후보자명부 추천순위 4번인 강성봉 민주당 전국청년위 부위원장을 승계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는 비례대표 지방의회의원 궐원이 생긴 때는 궐원 통지를 받은 후 10일 이내에 비례대표 지방의회의원 후보자명부에 기재된 순위에 따라 의석 승계자를 결정하도록 돼 있다.

 

이날부터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강성봉 도의원(47)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현재는 휴직) 출신으로 지난 2010년 민주당 전북도당 대외협력국장으로 정당에 입문한 뒤 노인국장과 조직국장 등을 맡으며 정치와 인연을 맺어왔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