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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현미밥'

영하 20도 안팎의 추위도 견뎌냈건만, 봄을 코앞에 두고 쌀쌀하게 남아있는 찬 공기가 더욱 싸늘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추위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져 옷차림이 얇아진 탓에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면역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겨울의 마지막까지 노력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든든한 밥한 공기는 흰 쌀밥과 흰 밀가루 대신 통곡류를 먹는 것이 좋다.

 

특히 현미는 면역력 향상에 좋은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현미멥쌀, 현미찹쌀과 잡곡을 섞어 먹는 것이 막바지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겠다.

 

혹은 흰빵 대신 통곡물빵을 먹고, 통보리나 견과류를 이용해 강정 등의 간식을 만들어 먹으면 좋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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