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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역량 강화사업 시동

전북경진원, 참여 기업 모집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이달 20일까지 ‘2018년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역량 강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이 사업은 지난해 32개 협업기관이 참여, 112개 세부과제를 수행해 211곳의 도내 중소기업 지원 성과를 거뒀다.

올해 이 사업은 24억 원(국비 50% 도비 50%)의 예산을 투입해 창업 초기와 성장 준비단계에 있는 제조업체(50인 이하 사업장)를 위해 산학연 협업과 경진원이 직접 지원하는 2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올해는 6개 세부사업인 생산기반 공정개선 지원, 개발기술 사업화 지원, 시험분석 비용 지원, 해외수출 구매조건부 맞춤형 지원, 지식재산권 기술가치 평가지원, 제조기반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와 판로개척,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최근 3년 이내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한 동일분야 과제에 참가한 기업은 배제된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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