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국립축산과학원은 올해 업무계획을 6일 발표했다. 이날 국립축산과학원이 밝힌 중점과제는 안전 축산물 생산, 축산물 소비 확대, 동물복지 향상기술과 첨단 축산기술 개발 등이다. 실천 과제로는 축산현장 협업 강화를 통한 축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우선, 친환경 축산기술 개발로 깨끗한 축산 환경을 조성한다. 축산물 안전성 강화로 안정생산 체계도 마련한다. 신규 사료 자원 확보와 최적 급여체계 연구도 함께 추진한다.
해마다 터지는 전염병 관리를 위해서는 동물복지 향상 사육기반 구축과 반려동물산업 육성지원 기술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산업은 국산 기능성 사료개발과 반려견 유전질환 및 생애주기별 질병 조기진단 기술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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