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전라북도 제1회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 참여기업을 12일부터 모집한다.
이달 29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내 수출 희망 중소기업의 신규 거래처 발굴과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경진원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맞춰 미국, 중국에 의존하는 수출 전략을 벗어나 수출 다변화를 제안하고 있다.
수출상담회 참가하는 바이어는 브라질, 몽골, 베트남, 캐나다 등 17개국 35개사가 참여한다.
특히 이 행사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세대융합 창업지원단과 협업으로 스타트업 창업 기업의 시장성 검토를 통해 해외 진출을 돕는다.
지난해 전북도와 경진원은 해외바이어 상담회를 4번 진행해 39개국 59명의 바이어를 초청했다. 그 결과 일본, 인도, 터키 등에 8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전북도와 경진원은 올해부터 기업이 필요할 경우 수시상담도 진행할 수 있는 소규모 수출상담회를 지원한다. 코트라, 무역협회와 연계한 빅바이어 초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라북도 수출지원사업 관리시스템(http://jbtrade.jeon buk. 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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