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도내 마을기업 한마음 워크숍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20일 부안 지산지공마을에서 도내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2018 전라북도 마을기업 한마음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기업 간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마을기업 대표와 관계자 100여명, 전북지역 14개 시·군 지자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북도의 올해 마을기업 육성사업 방향과 함께 경진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원 사업 소개로 진행됐다.

 

진안 ‘원연장마을 영농조합’, ‘전주한옥마을모주협동조합’, 임실 (주)섬진강다슬기의 우수사례 발표도 실시됐다.

 

또 마을기업이 생산한 제품으로 준비한 재료로 한 끼 식사자리가 마련됐다. 참여 마을기업은 지산지공(영), (주)섬진강다슬기, 큰골(영), 당당마을(영), (사)선유도관광진흥회, 씩씩한콩나물(영), 부안백련(영) 등이다.

 

경진원 관계자는“마을기업 성공사례를 확산을 위한 소통 활성화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내년 시즌 준비 ‘착착’⋯전북현대, 티켓 운영 정책 발표

금융·증권전북은행, 부행장 전원 물갈이…신임 부행장 6명 선임

익산“여기 계신 분들이 바로 익산의 자부심”

익산익산 제야의 종 행사 열린다

정읍이원택 의원 “정읍, 레드바이오 혁신 플렛폼으로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