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018 다문화가정 多정多감 문화교실 실시
전북은행은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서 겪는 사회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한국사회에 많은 애정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해에 이어 ‘다문화가정 多정多감 문화교실’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윤태완 수석은 ‘실사례를 통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을 주제로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금융사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알아두면 도움이 될 금융상식에 대해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에는 전북이벤트MC협회의 재능기부를 통한 레크레이션과 플라워박스 만들기 문화강좌가 제공되었고, 참가자들이 직접 꽃꽂이를 해봄으로써 심리적인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전북은행 김종원 부행장은 “이번 문화교실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이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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