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협약 체결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사회적 경제분야 국비사업을 유치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 IT·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도 사회적경제 IT·문화관광 분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화와 문화·관광·예술·체험분야의 사회적경제 일자리를 창출하고 분야별 대표 커뮤니티비즈니스 사업선정 및 육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은 경진원이 주관하며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전북사회경제포럼, 전주비전대학교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형태로 참여해 R&D와 비R&D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경진원은 협약 내용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 2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전북의 IT·문화·관광·예술분야의 온라인 플랫폼 구축하고 사회적 경제기업을 지원한다.
R&D사업은 문화·예술·관광·체험분야 사회적 경제기업 기술개발지원과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비R&D사업은 전북사회적경제관광 활성화, 전북 사회적 경제스타일 지원 사업 진행과 함께 사회적 경제기업 IT실무 교육, 인턴십 지원, 스토리텔링 활용 관광 상품 개발 등을 실시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