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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전북본부(위원장 박병철)는 지역본부 4층 테라스에서 즐거운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중앙회, 은행, 보험 등 통합청사 내 입주해 있는 전 법인 간 화합을 위해 전북농협 호프데이(Hof&Hope)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병철 위원장을 비롯해 농협 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기자랑, 직원 간 화합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박병철 위원장은 “법인 간 화합과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