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우정청, 초소형 전기차 이용 우편물 배달체험

차량충돌 등 안전사고 예방 효과

전북지방우정청 김성칠 청장은 26일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이안아파트와 세창짜임아파트 등 13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집배원 동행없이 초소형 전기차를 이용해 통상우편물 배달체험을 했다.

초소형 전기차를 이용한 통상우편물 배달체험은 책임직이 초소형 전기차를 운영하는 현업관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전기차 운영의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성칠 청장은“초소형 전기차는 차량충돌 안전사고, 소포우편물 과대적재 등으로 발생하는 집배원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는 적합한 배달수단이다.”며 “또한, 이륜차에서 전기차로의 배달수단 변화는 집배원의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우체국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는 기회다.”고 강조했다.

한편 배달체험에 앞서 김성칠 청장은 전주우체국을 직접 방문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집배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