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직무대행 조만승)가 1일 창사 41주년을 맞았다. LX공사는 지난달 29일 창사 41주년을 앞두고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 중심 국토정보 서비스를 통해 혁신 성장에 일조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뢰받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과 공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손우준 국토정보정책관은 “국토정보공사는 정부의 역점과제이기도 한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사람 중심 경제를 앞서 실천한 모범 공공기관”이라며 “혁신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만승 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공사의 지난 역사와 발자취는 앞으로 다가올 100년을 대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며 “따뜻한 사람 중심 경제를 기반으로 국내 최고의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더욱 튼튼하게 뿌리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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