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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제조업 중소기업 대상 해외수출 지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업체당 1000만원 한도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역량과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제고시키기 위해 해외수출 구매조건부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수출이 확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인증(허가), 각종 분석, 제품 및 제품포장 개선 등 수출준비에 소요되는 비용(실제 소요비용 75% 지원, 업체당 1000만원 한도)을 지원해 업체의 부담을 경감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화장품, 제과, 가공육, 전자제품, 플라스틱제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개 업체를 선정해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중국, 베트남, 호주, 대만, 일본, 캐나다 등 6개국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은 2018년 10월말까지 상시 접수를 받아 진행하며, 올해는 10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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