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전통시장에서 점심 먹는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전북중기청은 지난 3일 전주모래내 시장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전북중기청은 이날 도내 50여 개 기관과 단체에도 ‘전통시장에서 점심 먹는 날’ 운영계획 공문을 보내 기관별 참여를 적극 요청했다.
올해 연말까지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전북중기청 직원들을 4개조로 편성해 매주 1회씩 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를 먹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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