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라승용 농진청장,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공동연수 참석

농촌진흥청은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이 김제 로컬랜드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하계 공동연수’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촌진흥청과 각 지역농촌진흥기관은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식량, 과수, 화훼·특작, 축산 분야에서 1명씩 5명 내외로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을 선발하고 있다.

 

농업기술명인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농업 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농업 관련 정보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모색 중이다.

 

‘명인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라 청장은 “농업명인의 비결이 청년 농업인과 다음세대에게 전해져야한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귀중한 양분역할 맡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내년 시즌 준비 ‘착착’⋯전북현대, 티켓 운영 정책 발표

금융·증권전북은행, 부행장 전원 물갈이…신임 부행장 6명 선임

익산“여기 계신 분들이 바로 익산의 자부심”

익산익산 제야의 종 행사 열린다

정읍이원택 의원 “정읍, 레드바이오 혁신 플렛폼으로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