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가입고객 대상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
이날 개소식에는 중기부 조주현 기술인재정책관, 중진공 김형수 일자리지원본부장, 전라북도 유근주 일자리경제정책관, 중소벤처기업인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내일채움공제 고객센터(158 8-6259) 설치는 중진공과 전북도 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중진공은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내일채움공제사업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가입고객에 대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만 34세 이하 청년근로자가 공제에 가입한 후 5년 간 한 직장에 근무하며 기금을 적립할 경우 정부지원금 포함해 3000만원의 종자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진공 지역본부와 기업은행 전 지점,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sbcplan.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상직 이사장은 “이번 고객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지역청년들이 중소벤처기업에 오래 근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강조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