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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팜스 최항석 대표,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상’ 수상

군산의 육류 가공 전문기업 ㈜나인팜스(대표 최항석)가 ‘2018년 제5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전북농협 본부 3층 대회의실서 진행됐다.

수상기업 선정은 NH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농식품기업의 경영성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성장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상 기업에게는 대출금리 우대와 무료 농식품기업컨설팅 제공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수상기업 임직원과 가족을 팜스테이 마을에 초청하는 체험 행사도 계획 중이다.

최항석 대표는 “지난 20년간 전북의 육가공 분야 대표기업으로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육가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근 본부장은 “대외 개방성이 커지며 농식품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축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과 상생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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