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한옥기술종합센터(센터장 남해경)는 한옥특성화캠퍼스인 고창캠퍼스에서 교육생들이 실습한 결과물인 정자를 인근 지역에 있는 고창 아산초등학교에 기부했다.
전북대학교 한옥기술종합센터는 매년 4~5개의 한옥전문인력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 실습결과물을 공공기관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로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실습물인 정자건축을 인근 지역에 있는 고창아산초등학교에 기증한 것이다.
남해경 한옥기술센터장은 “이 정자건축은 비록 실습물이라고 하지만 전문 교수진이 설계하고 전통 목수가 참여해 건축한 것이다”면서 “결코 다른 작품에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전통한옥건축이어서 이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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