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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익산지사, Junior 전기교실 개최

한국전력 익산지사(지사장 이건구)는 지난 16일 부천중학교 30명을 대상으로 원광대 전기공학과 합동으로 ‘Junior 전기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이건구 지사장은 “학생들이 전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전력산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로 삼았다”며, “원광대 전기공학과 학생들도 전기 공학도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기본적인 전기 이론은 물론 전력의 생산과 소비, 스마트 그리드 및 전력ICT 등 다양한 주제를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전기 지식에 대한 스피드 퀴즈도 진행했다.

이어 원광대 전기 공학도와 함께한 전기공학 Q&A를 통해 전기 상식을 배우고 평소 전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태양광 발전설비, 배전설비, K-BEMS(한국전력 빌딩 에너지관리 시스템) 및 전기차 충전소를 견학한 후, 과학 실험 키트를 사용하여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고 경주도 체험했다.

부천중 김승자 교사는 “실 생활에 매우 중요한 전기 에너지에 대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끼를 펼칠 수 있는 진로 체험의 기회가 더욱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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