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역본부 정은호 본부장은 지난 14일 한전 김제지사(지사장 안용진)가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회장 이종선)와 함께 전력산업 현장을 다녀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찰은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영광의 한빛원자력발전소와 인근 명소를 탐방했다.
이날 안용진 지사장은“오늘 행사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해 준 대한노인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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