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전북지원(지원장 박원태)은 ‘2018년산 벼 보급종’일반신청 접수를 2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 포함)를 통해 받는다.
이번에 신청 가능한 종자는 일곱 가지 품종 2835톤이다.
대상 품목은 신동진벼 1740톤, 동진찰벼 420톤, 운광 100톤, 새누리 250톤, 미품 200톤, 수광 115톤, 영우(사료용)10톤 등이다.
신청 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지자체에서는 보급종 신청 시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품종을 확인하는 한편 소독과 미소독 상태를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
국립종자원은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까운 지역농협을 통해 우수종자를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되는 벼 보급종은 쌀 적정생산과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신품종을 추가해 공급하며, 종자를 필요로 하는 농가는 반드시 품종특성과 재배 시 유의점 등을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보급종 신청·공급 관련 문의와 품종별 특성 등에 관한 설명은 국립종자원 전북지원(063-530-3620) 또는 해당 지역 농업기술센터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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