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위험기반(RBA) 자금세탁방지 위험평가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발표했다.
RBA(Risk Based Approach : 위험기반접근법)는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행위의 위험도에 따라 부문별 관리수준을 차등화하는 전사 위험평가체계로서 자금세탁방지업무분야의 선진화 금융기법이다.
앞서 농협은 글로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체계와 강력한 내부통제 기반 구축을 핵심과제로 삼고, RBA시스템 프로젝트의 추진 경과와 결과, 활용 방안 등을 검토했다.
소성모 대표는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RBA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축협 자금세탁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해 실질적인 자금세탁위험 발생을 감소할 수 있게 됐다”며 “감독기관의 관리·검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위험관리체계를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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