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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은 겨울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HAPPY WINTER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농협은행은 행사 기간 중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이상 환전이나 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농산물상품권 50만원(2명), 농산물상품권 30만원(3명),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300명) 등 총 306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중 NH농협은행을 해외체재비 항목(해외유학생·해외체재자)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영업점 창구에서 송금하는 고객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신료(8000원)가 면제된다.

농협은행 계좌가 없더라도 최대 90% 환율우대가 적용되는‘너도나도 환전’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환전과 영업점 창구 송금하는 고객에게는 와이파이도시락(포켓와이파이) 15% 할인, 공항철도 직통열차 1500원 할인, 공항 외투보관서비스 5000원 할인 등 제휴사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