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국장 박찬례)은 18일 금융채널 다변화 등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예금·펀드·보험가입 등 상담위주 창구 운영을 위해 김성칠 전북지방우정청장, 우정청 금융관계자, 고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종합금융센터’ 전북청 1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전주우체국 1층 영업과에 마련된 종합금융센터는 기존 우체국 금융창구와는 달리 마케팅 상담 전문인력을 보강해 고객들을 찾아가는 마케팅활동과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등 한 차원 더 높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찬례 전주우체국장은“이번 전주우체국 종합금융센터 개소를 계기로 우체국금융은 국민생활과 융합된 서비스 제공과 고객가치 증대를 목표로 서비스 향상을 통해 국민금융, 착한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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