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금강 AI 항원, 저병원성 판정…방역대 해제

전북도는 군산 금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을 정밀 검사한 결과 저병원성으로 판정됐다고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 설정된 방역대는 해제됐다.

 전북도는 그러나 겨울 철새의 분변에서 AI 항원이 지속해서 검출되고 있는 만큼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농가에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금강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주변 반경 10㎞ 지역에 방역대가 설정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정년연장 필요성!..그러나…

정치일반李대통령 “소방공무원 헌신으로 평범한 일상 가능…걸맞은 예우 다할 것”

전주금요일 오후 2시 퇴근…전주시, 주 4.5일 근무제 시범 운영

정치일반더민주전북혁신회의 3기 출범

국회·정당여야, 소방의날 맞아 "소방 공무원 헌신에 감사"…제도지원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