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6일 전남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 ‘아리향’과 ‘금실’, ‘메리퀸’, ‘베리스타’ 등 4가지 새 딸기 품종의 신속한 보급을 위한 시범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농진청은 최근 5년 간 농촌진흥청과 지방농촌진흥기관에서 개발한 품종의 특성을 주제로 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농진청은 딸기 새 품종의 종묘 구입과 특성별 재배 기술, 시설하우스 환경과 포장재 개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동구 기술지원과장은 “우리나라에서 육성한 딸기 품종을 다양화해 내수와 수출 시장의 경쟁력을 키우는 한편, 지역 특색을 반영한 딸기 새 품종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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