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김태경) 제34회 정기총회가 29일 전주 호텔르윈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윤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임재훈 국회의원, 김승수 전주시장, 이용민 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 등 내빈과 협회 대표회원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안),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업계 발전에 기여한 건설산업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김태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업계 발전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한 ‘하도급 전담부서 신설’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2019년에도 회원사의 경영여건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지역사회 발전과 전문건설업계 위상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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