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메이커 스페이스 55개소 추가 조성
지원 기능에 따라 일반형 52개소, 전문형 3개소 구분 조성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국민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2019년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주관기관’을 다음달 4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아이디어 구현에 필요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춘 창작활동공간으로, 정부는 메이커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지난해 전국 65곳에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했다.
도내에는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북창업공유지원센터, 청년문화협동조합 3개 기관이 일반형으로 선정돼 지역 특색에 맞게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로 구축되는 메이커 스페이스는 전국 총 55곳으로 교육과 체험 중심의 일반형 공간 52곳과 전문창작과 창업연계 기능의 전문형 공간 3곳이다.
중기청은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위해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중기청 김광재 청장은 “도내에 메이커운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신규 메이커스페이스가 구축 되기를 기대하며, 기존 3개 메이커스페이스와 시제품 지원기관과 연계해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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