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 전북대와 함께 지역현안 포럼 개최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준비위원장 전안균)와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 교수)은 26일 전라북도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 팀경영컨설팅 성창용 대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상당수가 영세기업이며 경영 여건의 악화로 소득 부진과 영업 이익률 하락으로 폐업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 대책을 최대한 활용해 충격을 완화하고 임금 항목의 조정과 근로시간의 조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영호 사업단장은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역의 현안을 가지고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 거점대학으로 인재 양성은 물론 살기 좋은 전라북도를 만들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