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북지원(지원장 김용실)은 27일 도청, 도교육청 및 금융유관기관 등과 2019년 상반기 전북지역 금융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북도민 대상 2018년 금융교육 현황을 점검하고,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2019년 금융교육 중점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지난해 전북지역 금융교육협의회 참여기관들은 전년 5만3763명 대비 11.6% 증가한 5만9998명의 도민들을 대상으로 총 1241회의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금융 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교육 확대로 어르신, 다문화가정, 농어민, 군장병 등에 대한 교육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올해 중점 추진사항은 협의회 참여 기관들이 도내 금융교육 업무 추진시 기관간 협업·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금융교육 사각지대 해소, 학교 교육 내실화 등에 중점을 두고 금융소비자보호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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