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적극 지원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 본격 시동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전북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2억9000만원을 투입, 4개 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를 거쳐 2년 연속 실시되는 이 사업 중 문화·예술분야에서는 ‘전북사회적경제페스티벌’ 선발심사를 통해 선발된 팀에게 ‘전주국제영화제’와 ‘무주산골영화제’의 공연비가 지원된다.

기술개발이 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에는 ‘R&D기술개발·고도화 사업’이 지원되고 기업당 1000만원의 기술개발비와 멘토링이 지원된다.

이 외에도 올해 ‘관광활성화 지원사업’과 ‘스타일지원사업’등이 진행된다.

경진원은 이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11일 오후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 설명회도 열었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앞으로도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성장과 역량강화에 선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③은퇴 앞둔 ‘원클럽맨’ 최철순의 눈물

오피니언[병무 상담] 예비군 편성과 자원관리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문학·출판전북작가회의, ‘불꽃문학상’ 황보윤·‘작가의 눈 작품상’ 박복영

자치·의회말 많고 탈 많던 전북도 서울장학숙 관장 재공모 끝에 강길동 씨 내정

전주전국 서점 폐업 추세…전주 지역서점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