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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 R&D에 2009억원 투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 R&D에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총 8년간 200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지난 3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2018년도 제3차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결과, 농진청이 요구한 ‘新농업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사업’이 타당성을 인정받게 된데 따른 것이다.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홍성진 국장은 “2021년부터 발효되는 파리협정문에도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생산의 취약성을 인식하고 부정적인 영향에 적응하며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농업부문의 노력과 대응이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 농식품부·환경부·기상청 등 유관부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대학·지방농촌진흥기관·출연연·민간기업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사업이 목적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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