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융합창업캠퍼스’, ‘사회적기업가 육성’ 등 우수 평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이 최근 정부 창업지원 관련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평가를 받으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진원은 최근 고용노동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평가’시상식에서 우수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열린 창업진흥원 주관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시상식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우수 평가이다.
이 사업은 기술·경험·네트워크를 보유한 경험이 풍부한 퇴직 인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을 한 개의 팀으로 묶어 경쟁력 있는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호남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전북경진원이 유일하다.
경진원은 지난해 4년 연속 우수지원기관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산업부자원부로부터는 마을기업 사업 진행 공고로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진원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창업지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과 드림스퀘어 사업 등 신규사업 유치·4050행복창업·혁신형 기술창업 양성·협동조합 육성·시제품제작지원 등의 사업을 유지하고 확대 중이다.
이를 통해 경진원은 예비창업자부터 초기창업, 사업의 정착단계까지 빈틈없이 지원하는 창업 생태계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조 원장은 “연이은 창업지원 우수평가는 경진원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경진원은 지금의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더 실질적인 창업 지원, 피부에 와 닿는 기업 지원으로 도민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